베라체에 놀러간 김에 카페도 갔다
청양양복점
내가 예전부터 가고 싶어서 저장해둔 곳이다
가게이름도 독특하고
분위기도 재미있는 곳이다
비엔나커피가 유명한 곳이다
난 크림올라가 있는 커피는 무조건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를 꼭 오고 싶었다
치즈케이크가 이름처럼 크리미했다
마치 커스터드 크림이 흘러내리는 듯한 치즈케이크였다
이건 무조건 아메리카노랑 먹어야한다
달기 때문
커퓌 비주얼 맘에 든다
커피도 맛있다
역시 크림이 올라간 커피는 다 맛있지
근데 이제 늙었나보다
비엔나보다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다
단 걸 줄이라는 몸의 반항인가보다
독특한 분위기로 가기 좋은 카페
공부하러 가기엔 별로 일듯
#청양양복점 #베라체카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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